홍현식 본부장을 포함한 LH 서울지역본부 소속 임직원 10여명은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20일 서울 관악구 소재 신림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았다.
임직원들은 지역주민·자원봉사자 100여명과 함께한 이날 행사에서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송편과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고, 평소 복지관을 자주 찾는 지역 어르신들과 윷놀이도 함께했다.
강서권주거복지센터도 이날 목동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 80여명과 클래식 축하공연을 관람하고, 점심식사도,같이 했다 강남권주거복지센터는 앞서 17일 LH 임대단지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치매선별검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홍현식 본부장은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추석맞이 행사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어려운 이웃과의 활발한 소통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나눔문화를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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