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CJ헬스케어와 한국콜마 임직원들은 서울시 서초구 내곡동에 소재한 서울시 어린이병원에서 어린 환우들을 위한 정원을 만들었다.
이번 정원 조성활동은 CJ헬스케어가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건강한 숲, 편안한 숨' 캠페인의 일환으로 CJ헬스케어가 한국콜마와 한 가족이 된 이후 두 회사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CJ헬스케어와 한국콜마 임직원들은 놀이터 주변의 잡초 제거를 시작으로 반송 및 좀눈행 등 공기정화에 도움을 주는 나무를 심고, 국화나 구절초 같은 형형색색의 화초류 화단을 가꾸며 안락한 정원을 만들었다.
CJ헬스케어는 2016년부터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서울시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건강한 숲, 편안한 숨'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CJ헬스케어 숲 가꾸기, 스칸디아모스 공기청정기 만들기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한국콜마도 지난해 '산림경영'을 선포한 이후 경기도 여주와 가평, 청손 등에 확보한 백여 만평 가량의 산지를 공익적으로 개발, 조성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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