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시 동구의회가 대구공항 통합이전과 군 소음법 제정에 힘을 모은다.
동구의회는 18일 열린 제284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대구공항 통합이전 추진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오세호 동구의회 의장은 "대구공항 통합이전은 지역의 가장 큰 현안이다"라며 "동구 주민들의 열망을 하나로 모아 대구공항 통합이전을 성사시키겠다"고 했다.
특별위원회는 이연미 위원장과 최은숙 부위원장 등 지역구 의원 7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대구공항 통합이전 후적지와 주변 지역 개발 방안 등을 모색한다.
국회에는 K-2 군사공항의 전투기 소음피해를 해결할 수 있는 군 소음법 제정을 촉구한다.
앞서 동구의회는 지난해 2월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대구공항 통합이전에 힘을 모았지만 제7대 의회의 임기 만료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동구의회는 18일 열린 제284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대구공항 통합이전 추진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오세호 동구의회 의장은 "대구공항 통합이전은 지역의 가장 큰 현안이다"라며 "동구 주민들의 열망을 하나로 모아 대구공항 통합이전을 성사시키겠다"고 했다.
특별위원회는 이연미 위원장과 최은숙 부위원장 등 지역구 의원 7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대구공항 통합이전 후적지와 주변 지역 개발 방안 등을 모색한다.
국회에는 K-2 군사공항의 전투기 소음피해를 해결할 수 있는 군 소음법 제정을 촉구한다.
앞서 동구의회는 지난해 2월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대구공항 통합이전에 힘을 모았지만 제7대 의회의 임기 만료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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