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에는 이경자 한국작가회의 이사장, 소설가 선임
김 신임 대표이사는 사회적기업 노리단 단장, 00은대학연구소 소장, 성북문화재단 대표를 역임했다. 또 중앙정부와 서울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을 자문하는 문화예술 전문경영인이자 정책 전문가이다.
그는 국내 최초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기업인 '노리단(넌버벌 뮤직퍼포먼스 그룹)'을 설립했다. 공공네트워크 '00은대학연구소(문화기획, 지역재생, 마을활동 등)'도 운영했다. 2012년 9월부터는 성북문화재단을 운영하면서 '공유성북원탁회의' 등을 통해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예술정책을 만들었다.
비상임 이사에는 문화연대 문화정책센터 이원재 소장과 사회적기업 ㈜공공미술프리즘 유다희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신임 대표이사, 이사장, 비상임 이사의 임기는 2021년 9월1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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