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식]시흥서, 북한 이주민과 합동차례 등

기사등록 2018/09/17 18:06:26

【시흥=뉴시스】 조성필 기자 = 경기 시흥경찰서는 지난 16일 보안계 직원과 북한 이주민 100여 명이 북한식 절편, 순대 등 고향음식을 준비하는 등 합동차례를 지냈다. 2018.09.17 (사진=시흥경찰서 제공) photo@newsis.com
【시흥=뉴시스】 조성필 기자 = 경기 시흥경찰서는 지난 16일 보안계 직원과 북한 이주민 100여 명이 북한식 절편, 순대 등 고향음식을 준비하는 등 합동차례를 지냈다. 2018.09.17 (사진=시흥경찰서 제공) [email protected]

【시흥=뉴시스】 조성필 기자 = ◇시흥경찰, 북한 이주민과 합동차례

 경기 시흥경찰서는 추석을 앞두고 북한 이주민과 합동차례를 지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시흥서 보안협력위원회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협의회 후원으로 마련됐다.

 북한 이주민 100여 명은 시흥서 보안계 직원과 전날 오전부터 북한식 절편, 순대 등 고향음식을 직접 준비했다.

 시흥서는 민족 최대 명절을 맞아 지역내 거주하는 북한 이주민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행사를 준비했다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시흥시의회, 제13회 갯골축제 현장 점검

 시흥시의회는 의원들이 제13회 갯골축제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갯골축제는 지난 14일부터 3일간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예술놀이터'란 주제로 운영됐다.

 김태경 의장을 포함한 시의회 의원들은 15일 축제 현장을 찾아 체험부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광장에서 진행한 갯골패밀리런 준비운동에 참여, 시민들과 소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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