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노스페이스 등 간절기 기능성 재킷 선보여
키즈 재킷도 대거 출시
16일 업계에 따르면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야외 활동은 물론 가을 일상복으로도 입을 수 있는 ‘메티아 재킷’을 출시했다. 방수·투습성이 좋은 소재를 섞은 고기능성 재킷이다. 땀과 열기를 빠르게 배출하고 경량성이 뛰어나다. 신축성이 뛰어난 고어 팩라이트 소재를 적용해 활동성과 피팅감도 높였다.
디자인은 후드 일체형이고, 옆 라인에는 블랙색상을 적용해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줬다. 남성용은 ‘카멜(Camel)’과 ‘네이비(Navy)’ 2종으로 출시됐다. 여성용은 ‘라이트베이지(Light Beige)’ 및 ‘버건디(burgundy)’ 2가지다. 남성용은 43만원, 여성용은 40만원이다.
남성용 색상은 블랙(Black), 다크 베이지(Dark Beige), 그레이(Grey), 카키(Khaki) 4종, 여성용은 블랙(Black), 잉크(Ink), 아이스 그린(Ice Green), 코랄(Coral) 4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남녀 모두 17만9000원.
아이더 ‘한나 키즈 재킷’은 트레이닝 재킷과 야구점퍼 두 가지로 활용 가능한 양면형 재킷이다. 경량성과 신축성을 갖춘 것은 물론 구김도 적도록 만들어 졌다. 방수와 보온 기능도 포함됐다. 남녀공용 제품으로 색상은 차콜(Charcoal), 그레이 핑크(Grey Pink) 등 2종이다. 가격은 1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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