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민선 7기 약속, 주민과 대화' 시작

기사등록 2018/09/13 17:34:30

구정운영 방향에 대한 공유의 장 마련

【서울=뉴시스】서울 강북구는 다음달 18일까지 현장에서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소통하는 '민선 7기 강북구의 희망약속,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사진제공=강북구청> 2018.09.13
【서울=뉴시스】서울 강북구는 다음달 18일까지 현장에서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소통하는 '민선 7기 강북구의 희망약속,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사진제공=강북구청> 2018.09.13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다음달 18일까지 현장에서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소통하는 '민선 7기 강북구의 희망약속,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박겸수 구청장은 11일 오후 3시 삼각산동주민센터 강당에서 주민과의 대화를 시작한 바 있다.

 당시 박 구청장은 민선 7기의 구정운영방향을 보고한 후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구청장과 구의 국장급 간부들이 직접 나서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수첩에 메모하면서 주민들의 질문에 일일이 답했다.

 구는 장기적 검토가 필요하거나 해결이 불가한 사항 등을 제외하고 적극적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구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박 구청장은 "주민들의 불편과 건의사항들은 담당자가 즉시 현장을 확인해 신속히 조치하고 결과를 바로 안내토록 하는 등 구민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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