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송파경찰서, 치매노인 대상 '지문 사전등록제' 시행

기사등록 2018/09/12 15:45:59

【서울=뉴시스】

 ▲서울 송파경찰서는 서울 송파구 치매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찾아가는 지문 등 사전등록제'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센터에 방문하지 않고도 신청만하면 경찰관이 집으로 찾아가 지문을 등록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문 등 사전등록은 아동과 지적장애인, 치매노인 등이 길을 잃었을 경우를 대비해 신상 정보를 등록해놓는 제도다. 경찰은 지원센터에 등록된 노인들을 대상으로 신청 안내 문자를 보내고 있으며, 향후 다른 기관과 협력해 등록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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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송파경찰서, 치매노인 대상 '지문 사전등록제' 시행

기사등록 2018/09/12 15:45:5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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