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에서는 채용관, 취업지원관 등 35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LG전자, 신세계, 에스원 등 대기업 인사 담당자들은 공채상담관을 열고 취업정보, 면접노하우 등을 알려준다. 현장에서 바로 면접을 진행해 취업으로 연계하는 기업채용관도 운영된다.
구는 특히 올해 정규직 채용 등 일정 섭외기준을 충족한 우수업체로만 선정했다. 서초고용센터, 한국자산공사 등 유관기관의 취업 상담도 강화했다.
면접준비를 위해 필요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부대행사관과 근로자의 권익향상 도모를 위해 노무사가 직접 알려주는 노동옴부즈만 상담코너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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