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경남은행, '창원시 둘레길 걷기대회' 9월 30일 개최 등

기사등록 2018/08/27 13:10:02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 '창원시 둘레길 걷기대회' 9월 30일 개최

BNK경남은행은 ‘2018 창원시 둘레길 걷기대회’를 오는 9월 30일 창원시 후원으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창원시 둘레길 걷기대회는 창원 시민이면 누구나 별도 참가비 없이 인터넷 사전접수와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인터넷 사전접수는 오는 9월 7일까지 BNK경남은행 인터넷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3200명 신청이 조기 완료되면 마감된다.

당일 현장접수는 대회 시작 30분 전 300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2018 걷기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키친아트 고급 보온병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또 추첨을 통해 4문형 냉장고, 김치 냉장고, 55인치 UHD TV, 드럼세탁기, 코드제로A9무선청소기, 압력밥솥, 자전거, 등산용품 등 50여종의 경품(제세공과금 본인 부담)도 준다.

자세한 사항은 BNK경남은행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BNK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NH농협은행, 중소기업 추석 자금 4조원 규모 지원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석균)는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개인사업자 포함)에 4조원 규모의 추석 명절자금을 융자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기간은 오는 10월 10일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유동성 부족 등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이다.

총 지원 규모는 상반기 설 명절자금과 동일한 4조원 규모로, 신규 지원 및 기한연장 각각 2조원이다.

자금 용도는 운전자금 및 시설자금이며,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특별우대금리 0.1%’를 추가 제공한다.

김석균 경남영업본부장은 이번 추석 명절자금 지원을 통해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지역중소기업이 적기에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후에도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금융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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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식]경남은행, '창원시 둘레길 걷기대회' 9월 30일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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