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앞으로 4년 간 한국축구대표팀을 이끌 파울루 벤투 감독이 입국 하루 만에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
벤투 감독은 21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을 찾아 정몽규 회장, 대한축구협회 임원진과 상견례를 갖는다. 선임이 결정된 후 벤투 감독과 정 회장이 대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2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K리그1 FC서울-포항스틸러스전을 관전한다. 당초 벤투 감독은 이날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K리그 경기를 직접 보기 위해 일정을 하루 미뤘다.
벤투 감독의 축구 철학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첫 공식 기자회견은 23일 오전 10시30분 고양 MVL 호텔에서 진행된다. 벤투 감독은 숙소를 구할 때까지 당분간 이 곳에 머물 예정이다.
벤투 감독은 21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을 찾아 정몽규 회장, 대한축구협회 임원진과 상견례를 갖는다. 선임이 결정된 후 벤투 감독과 정 회장이 대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2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K리그1 FC서울-포항스틸러스전을 관전한다. 당초 벤투 감독은 이날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K리그 경기를 직접 보기 위해 일정을 하루 미뤘다.
벤투 감독의 축구 철학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첫 공식 기자회견은 23일 오전 10시30분 고양 MVL 호텔에서 진행된다. 벤투 감독은 숙소를 구할 때까지 당분간 이 곳에 머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