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뉴시스】박지혁 기자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우슈 여자 투로 검술·창술에 나설 예정이던 서희주(25·전남우슈협회)가 불의의 부상으로 출전을 포기했다.
서희주는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엑스포홀에서 열린 연기 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첫 번째 순서로 연기할 예정이었지만 오른 무릎을 다쳐 뜻을 접었다. 전날까지도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했지만 리허설 도중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권을 확정한 서희주는 끝내 눈물을 쏟았다.
2015년 자카르타 세계선수권 우승자인 서희주는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개인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렸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email protected]
서희주는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엑스포홀에서 열린 연기 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첫 번째 순서로 연기할 예정이었지만 오른 무릎을 다쳐 뜻을 접었다. 전날까지도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했지만 리허설 도중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권을 확정한 서희주는 끝내 눈물을 쏟았다.
2015년 자카르타 세계선수권 우승자인 서희주는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개인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렸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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