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런던 테러 '짐승들' 소행…강력하게 대응해야"

기사등록 2018/08/15 01:59:05

런던 의사당 앞 차량 돌진 테러 규탄

【윌크스배리(미 펜실베이니아주)=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윌크스 배리에서 열린 중간선거 유세집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2018.8.3
【윌크스배리(미 펜실베이니아주)=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윌크스 배리에서 열린 중간선거 유세집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2018.8.3
【서울=뉴시스】이지예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국회의사당 바깥에서 발생한 차량 돌진 테러는 '짐승들' 소행이라고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런던에서 또 테러 공격이 벌어졌다"며 "이 짐승들(animals)은 정신이 나갔다. 반드시 강력하게 힘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오전 런던의 국회의사당 앞에서 차량 한 대가 행인들을 향해 돌진한 뒤 보안 장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건으로 3명이 다쳤다. 경찰은 용의자를 현장에서 체포한 뒤 이 사건을 테러로 규정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영국에서는 작년 3월 런던 웨스트민스터 다리 차량돌진 테러를 시작으로 5월 맨체스터 경기장 자살폭탄 테러, 6월 런던 브리지·버러 마켓 테러 등 크고작은 테러 공격이 계속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디크 칸 런던시장이 테러 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범죄 증가가 급진 이슬람 테러리즘 확대와 연관이 있다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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