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15일 인천 지역에 올해 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당분간 찜통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기온은 인천시내, 강화도 등 대부분 지역이 32~34도를 기록하고 있다.
기온이 오르자 기상청은 오후 2시를 기해 인천 전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해당 지역은 최고 34도 이상 기온이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주말 이후에도 당분간 비 소식이 없어 당분간 30도를 웃도는 찜통 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 시간 고령자나 허약체질일 경우 외출을 자제하는게 바람직하다"며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등으로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기온은 인천시내, 강화도 등 대부분 지역이 32~34도를 기록하고 있다.
기온이 오르자 기상청은 오후 2시를 기해 인천 전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해당 지역은 최고 34도 이상 기온이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주말 이후에도 당분간 비 소식이 없어 당분간 30도를 웃도는 찜통 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 시간 고령자나 허약체질일 경우 외출을 자제하는게 바람직하다"며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등으로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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