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AP/뉴시스】박상주 기자 = 8일(현지시간) 터키 북서쪽에서 발생한 열차 탈선 사고로 최소한 10명이 숨지고 73명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AP통신은 터키 관영 아나돌루 통신과 DHA뉴스 등을 인용해 360여 명을 태운 여객 열차가 이날 그리스 국경 지역인 에디르네를 출발해 이스탄불로 향하던 중 테키르다 지역에서 탈선하는 사고를 일으켰다고 보도했다.
사건 현장에는 구조대와 군용 헬기가 동원돼 피해자 구조 작업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사고 현장 주변이 진흙탕이어서 구조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mail protected]
AP통신은 터키 관영 아나돌루 통신과 DHA뉴스 등을 인용해 360여 명을 태운 여객 열차가 이날 그리스 국경 지역인 에디르네를 출발해 이스탄불로 향하던 중 테키르다 지역에서 탈선하는 사고를 일으켰다고 보도했다.
사건 현장에는 구조대와 군용 헬기가 동원돼 피해자 구조 작업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사고 현장 주변이 진흙탕이어서 구조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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