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입은 예술가 영화제' 9일 개최…중학생 출품 14편 상영

기사등록 2018/07/09 06:00:00

최종수정 2018/07/09 10:14:00

서울시교육청, 9개 영역 걸쳐 시상

【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9일 충무아트센터소극장 블루에서 ‘제1회 교복 입은 예술가 영화제’를 열고 중학생들이 출품한 총 14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9일 충무아트센터소극장 블루에서 ‘제1회 교복 입은 예술가 영화제’를 열고 중학생들이 출품한 총 14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9일 충무아트센터소극장 블루에서 ‘제1회 교복 입은 예술가 영화제’를 열고 중학생들이 출품한 총 14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이번 영화제는 충무아트센터와 중구문화재단이 함께 기획한 '제3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의 특별행사로 진행된다. 올해 1학기 협력종합예술활동으로 영화수업을 해온 중학교 9개교(광남중·남대문중·도봉중·대원국제중·반포중·서울여자중·신남중·영등포중·휘문중)가 '수행평가가 가져다 준 선물', '여름이 반짝', '깨졌다' 등 총 14편의 작품을 출품했다.

 작품을 출품한 학생들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산학협력단 소속 예술강사의 지원을 받아 시나리오를 쓰고 영상을 촬영·편집했다.
 
 시교육청은 영화제에 출품된 14편의 작품을 상영한 후 시상식을 갖고 ▲네 멋대로 해라 상(형식상 자유로운 작품) ▲달세계여행 상(분장 및 특수효과가 돋보인 작품) ▲황야의 결투 상(액션 연출이 돋보인 작품) 등 9개 영역의 상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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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입은 예술가 영화제' 9일 개최…중학생 출품 14편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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