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1분기 경상수지 적자, 1241억달러로 늘어나

기사등록 2018/06/20 22:16:29

분기 GDP의 2.5%에 해당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 상무부는 20일 미국의 올해 1분기 경상수지 적자 폭이 상품 수입 증가로 늘어났다도 말했다.

미국에서 상품과 서비스의 무역 외에 투자 부문을 포함하는 경상수지의 적자가 올 1월~3월 동안 직전 분기보다 80억 달러가 늘어 1241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 같은 경상수지 적자는 이 기간 국민총생산(GNP)의 2.5%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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