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광주·전남 시·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3일 오전 9시 현재 광주 6.7%, 전남 9.7%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평균은 7.7%로 광주는 평균 투표율보다 낮고 전남은 높게 나타났다.
4년 전 지방선거에 비해서는 광주는 1.5%, 전남은 2.5%포인트 낮은 수치다.
본선거 투표일에는 8∼9일 실시된 사전투표 투표율은 포함되지 않았다. 사전투표율은 오후 1시 공개되는 투표율에서부터 합산돼 반영된다.
사전투표율은 전남이 31.73%로 17개 광역단체 중 가장 높았고, 광주도 23.65%를 기록해 8대 특·광역시 가운데 세종(24.75%)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email protected]
전국 평균은 7.7%로 광주는 평균 투표율보다 낮고 전남은 높게 나타났다.
4년 전 지방선거에 비해서는 광주는 1.5%, 전남은 2.5%포인트 낮은 수치다.
본선거 투표일에는 8∼9일 실시된 사전투표 투표율은 포함되지 않았다. 사전투표율은 오후 1시 공개되는 투표율에서부터 합산돼 반영된다.
사전투표율은 전남이 31.73%로 17개 광역단체 중 가장 높았고, 광주도 23.65%를 기록해 8대 특·광역시 가운데 세종(24.75%)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