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북미정상회담도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하면 어떨까?"

기사등록 2018/04/30 21:45:38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30일 아침(현지시간) 5월 말 안으로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의 북미 정상회담을 지난 27일 남북 정상회담이 열렸던 판문점에서 가질 수도 있다고 시사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트윗으로 "수많은 국가들이 회담 장소로 고려되고 있지만, 남북한 분계선의 평화의 집/자유의 집이 다른 제3국보다 한층 더 대표성을 띠고, 중대하며 영구적인 장소가 아닐까? 그저 물어볼 따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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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8/04/30 21:45:3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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