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진영 기자 = 한국거래소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상장 신청한 일본엔선물 상장지수펀드(ETF) 4종목을 오는 1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12일 밝혔다.
엔선물지수를 기초지수로 추종하며 각 ETF 명칭은 '타이거(TIGER) 일본 엔선물 ETF'와 'TIGER 일본엔선물인버스 ETF', 'TIGER 일본엔선물레버리지 ETF', 'TIGER 일본엔선물인버스2X ETF' 등이다.
이들 ETF는 일본 엔화에 투자하는 국내 첫 ETF임에 따라 눈에 띈다.
거래소 관계자는 "엔화 ETF 상장을 통해 엔화가치 상승 및 하락에 대한 방향성 투자 및 위험헤지 수단을 제공하게 됐다"며 "ETF와 엔선물 간 연계거래를 통해 엔선물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ETF 4종 상장으로 오는 17일 현재 국내 증시에 상장된 ETF는 총 358종목이다.
[email protected]
엔선물지수를 기초지수로 추종하며 각 ETF 명칭은 '타이거(TIGER) 일본 엔선물 ETF'와 'TIGER 일본엔선물인버스 ETF', 'TIGER 일본엔선물레버리지 ETF', 'TIGER 일본엔선물인버스2X ETF' 등이다.
이들 ETF는 일본 엔화에 투자하는 국내 첫 ETF임에 따라 눈에 띈다.
거래소 관계자는 "엔화 ETF 상장을 통해 엔화가치 상승 및 하락에 대한 방향성 투자 및 위험헤지 수단을 제공하게 됐다"며 "ETF와 엔선물 간 연계거래를 통해 엔선물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ETF 4종 상장으로 오는 17일 현재 국내 증시에 상장된 ETF는 총 358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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