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최고기록인 1분08초08에는 못 미쳤지다. 금메달은 키엘트 누이스(네덜란드·1분07초95), 은메달은 하바드 로렌첸(노르웨이·1분07초99)에게 돌아갔다.
김태윤의 동메달은 대한민국 선수단의 12번째 메달이다. 스피드스케이팅에서는 5번째 메달이다. 남자 500m의 차민규, 여자 500m의 이상화, 남자 팀추월이 은메달을 손에 쥐었고, 남자 1500m에서는 김민석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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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8/02/23 21:15:5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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