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김영철 방남 관련 "정부 결정에 입장내는 것 부적절"

기사등록 2018/02/23 11:55:25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2017.05.31.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2017.05.3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성진 기자 = 국방부는 23일 북한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의 방남 논란과 관련해 "정부에서 결정한 사항에서 국방부가 입장을 내는 건 적절치 않다고 본다"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오전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힌 뒤 "정부에서는 대승적 차원에서 수용하기로 했고 이에 대해 국방부가 드릴 말씀은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천안함 폭침 사건에 대해 특정 조직이나 인물의 지시가 없다는 게 공식입장이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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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김영철 방남 관련 "정부 결정에 입장내는 것 부적절"

기사등록 2018/02/23 11:55:2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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