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도심에서 집단패싸움을 벌인 포항지역내 사보이파 조직원 6명과 시내파 조직원 1명 등 주동자 총 7명을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건에 연루된 이들 두 조직 조직원 등 16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2월 3일 오후 5시께 포항시 북구 모 상가 사무실에서 조직간 흉기를 사용해 집단 패싸움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조직 세력을 넓히는 과정에서 갈등이 누적됐고, 상대방 조직원을 빼가는 일이 발생하자 대낮 도심에서 패싸움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지난 해 7월 새벽에도 포항 도심에서 두 조직간 유혈 충돌이 발생해 시민들이 불안에 떨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이 사건에 연루된 이들 두 조직 조직원 등 16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2월 3일 오후 5시께 포항시 북구 모 상가 사무실에서 조직간 흉기를 사용해 집단 패싸움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조직 세력을 넓히는 과정에서 갈등이 누적됐고, 상대방 조직원을 빼가는 일이 발생하자 대낮 도심에서 패싸움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지난 해 7월 새벽에도 포항 도심에서 두 조직간 유혈 충돌이 발생해 시민들이 불안에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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