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귀경차량 몰려... 강릉→서울 3시간30분

기사등록 2018/02/18 13:00:49

【춘천=뉴시스】조명규 기자 = 설 연휴 마지막날인 18일 강원지역 고속도로는 대체적으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서울요금소 도착 기준으로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3시간30분, 서울에서 강릉까지는 2시간30분이 소요되고 있다.

 양양에서 서울까지는 2시30분, 서울에서 양양까지는 1시간40분이 소요되고 있다.

 도내 고속도로내에는 정체가 없지만 수도권 구간에서 귀경차량이 몰리면서 이동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18일 도내 고속도로 이용 예상차량은 60만대로 평소 주말보다 적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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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귀경차량 몰려... 강릉→서울 3시간30분

기사등록 2018/02/18 13:00:4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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