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원, 모굴스키 2차 예선에서 도약한다···결선 정조준

기사등록 2018/02/09 11:13:47

최종수정 2018/02/09 13:06:06

【평창=뉴시스】 추상철 기자 = 9일 오전 강원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모글 예선 경기. 대한민국 서지원이 공중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2018.02.09.  scchoo@newsis.com
【평창=뉴시스】 추상철 기자 = 9일 오전 강원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모글 예선 경기. 대한민국 서지원이 공중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2018.02.09.  [email protected]
【평창=뉴시스】 문성대 기자 = 서지원(24)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모굴스키에서 선전을 펼쳤다. 9일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1차 예선에서 68.46점을 기록해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서지원은 1점프와 2점프대에서 턴과 점프를 소화하며 빠른 속도로 결승 지점에 들어왔다. 기량을 모두 보여준 서지원은 두 손을 번쩍 들어 올려 기쁨을 만끽했다.

1차 예선에서 10위 안에 들지 못한 서지원은 2차 예선에서 10위권에 도전한다. 2차 예선에서 10위권에 이름을 걸면 결선 무대에 진출할 수 있다.

【평창=뉴시스】 추상철 기자 = 9일 오전 강원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모글 예선 경기. 대한민국 서지원이 피니쉬라인을 통과하고 있다. 2018.02.09.  scchoo@newsis.com
【평창=뉴시스】 추상철 기자 = 9일 오전 강원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모글 예선 경기. 대한민국 서지원이 피니쉬라인을 통과하고 있다. 2018.02.09.  [email protected]
서지원은 "2차 예선에서 최선을 다해 결선 무대에 오르겠다"고 다짐했다.

서지원의 사촌언니 서정화(28)는 2점프대 앞에서 넘어져 최하위에 그쳤다. 서정화 역시 2차 예선을 노리고 있다. 부상 정도는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창=뉴시스】 추상철 기자 = 9일 오전 강원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모글 예선 경기. 대한민국 서정화가 두번째 점프를 앞두고 넘어지고 있다. 2018.02.09.  scchoo@newsis.com
【평창=뉴시스】 추상철 기자 = 9일 오전 강원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모글 예선 경기. 대한민국 서정화가 두번째 점프를 앞두고 넘어지고 있다. 2018.02.0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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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 추상철 기자 = 9일 오전 강원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모글 예선 경기. 대한민국 서정화가 질주하고 있다. 2018.02.09.  scchoo@newsis.com
【평창=뉴시스】 추상철 기자 = 9일 오전 강원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모글 예선 경기. 대한민국 서정화가 질주하고 있다. 2018.02.0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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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원, 모굴스키 2차 예선에서 도약한다···결선 정조준

기사등록 2018/02/09 11:13:47 최초수정 2018/02/09 1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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