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철도시설공단은 승강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16년 11월부터 안산구간 11개 역사(오이도·정왕·신길온천·안산·초지·고잔·중앙·한대앞·반월·대야미·수리산역)에 대한 스크린도어 설치 사업을 추진해 최근 완공했다.
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 관계자는 "야간 열차운행 확인 등 사업관리를 통해 우선 공사가 가능한 역부터 순차적으로 완료했다"며 "공사 기간 동안 불편을 참고 협조해준 주민 등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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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8/01/22 10:20:1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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