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MB 수사에 성실히 임해야…단 정치보복은 안 돼"

기사등록 2018/01/17 19:29:17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이 17일 오후 강남구 삼성동 사무실에서 검찰의 특수활동비수사와 관련한 입장발표를 하고 있다. 2018.01.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이 17일 오후 강남구 삼성동 사무실에서 검찰의 특수활동비수사와 관련한 입장발표를 하고 있다. 2018.01.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근홍 기자 = 바른정당은 17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수사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법 위반이 있다면 (수사에) 성실하게 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유의동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그러나 국민들이 염려하는 것처럼 정치보복이 돼선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수사대상자도 수사의 주체인 검찰도 이런 국민의 염려를 마음 속에 잘 새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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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MB 수사에 성실히 임해야…단 정치보복은 안 돼"

기사등록 2018/01/17 19:29:1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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