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22일 오전 10시41분께 광주 동구 계림동 한 주택에서 철거 작업을 하던 방모(52)씨가 무너진 콘크리트 벽에 깔렸다.
이 사고로 방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방씨는 집을 새로 짓기 위해 일주일 전부터 철거 작업을 해오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방씨가 공구로 주택을 철거하던 중 앞쪽 벽면이 무너지면서 이 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이 사고로 방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방씨는 집을 새로 짓기 위해 일주일 전부터 철거 작업을 해오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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