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한국당 보이콧으로 전혀 진행되지 않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강 원내대변인은 "국회 공전사태를 맞이하고 있어 안타깝다"면서 "다음주 감사원장과 두 명의 대법관 인사청문회는 야당의 초당적 협력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2017년 국회를 마무리하면서 민생 개혁 입법에 최선을 다해 통과시킬 것"이라며 야당의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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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7/12/16 11:42:0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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