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광주시는 12일 보건복지부 주관 아동정책시행계획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0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
이번 평가는 ▲아동 정책추진체계 구축 ▲아동복지예산 투입 ▲아동복지전달 체계 ▲요보호아동 자립 지원 ▲아동친화도시 구축 등 5개 영역 11개 지표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광주시는 지난해 수상한 포상금 500만원을 저소득 가정 아동 500명에게 '자립지원기금인 디딤씨앗 통장' 후원금으로 지원했다. 내년에도 포상금을 아동자립지원기금과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등에 지원할 방침이다.
황인숙 광주시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은 아동정책을 통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고 저소득 아동도 후원하게 됐다"며 "지역아동 돌봄을 위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번 평가는 ▲아동 정책추진체계 구축 ▲아동복지예산 투입 ▲아동복지전달 체계 ▲요보호아동 자립 지원 ▲아동친화도시 구축 등 5개 영역 11개 지표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광주시는 지난해 수상한 포상금 500만원을 저소득 가정 아동 500명에게 '자립지원기금인 디딤씨앗 통장' 후원금으로 지원했다. 내년에도 포상금을 아동자립지원기금과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등에 지원할 방침이다.
황인숙 광주시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은 아동정책을 통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고 저소득 아동도 후원하게 됐다"며 "지역아동 돌봄을 위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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