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의 모습. (사진=뉴시스DB). 2017.10.17.](https://image.newsis.com/2017/10/17/NISI20171017_0013476162_web.jpg?rnd=20171017144141)
【서울=뉴시스】김태규 장윤희 기자 = 청와대는 24일 민주노총이 문재인 대통령 초청 만찬에 공식적으로 불참을 선언한 것에 대해 최대한 계획대로 진행되도록 노력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 브리핑에서 관련질문에 "목표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또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자세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민주노총은 성명을 통해 "청와대와 정부는 지난 몇 달간의 민주노총의 진정성 있는 대화요구를 형식적인 이벤트 행사로 만들며 파행을 만들고 있다"며 불참을 공식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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