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은 20일(한국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스톡홀름 오픈 단식 2회전에서 앤더슨에 0-2(3-6 2-6)로 졌다.
강서브가 강점인 앤더슨은 US오픈에서 결승까지 진출했지만, 라파엘 나달(31·스페인·세계랭킹 1위)에 0-3(3-6 3-6 4-6)으로 져 준우승했다.
정현은 앤더슨에 서브에이스 18개를 헌납하며 고전한 끝에 완패했다.
[email protected]
기사등록 2017/10/20 11:52:52 최초수정
기사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