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목원대 '목원한국화 45년의 주역전' 개막 등

기사등록 2017/10/10 10:50:01

【대전=뉴시스】 목원대 미술관에서 '목원한국화 45년의 주역전'이 개막했다.(사진=목원대 제공)
【대전=뉴시스】 목원대 미술관에서 '목원한국화 45년의 주역전'이 개막했다.(사진=목원대 제공)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 '목원한국화 45년의 주역전' 개막

 목원대는 10일 교내 미술관에서 개관을 기념해 '목원한국화 45년의 주역전'을 개막했다.

 한국화전공 주관으로 오는 27일까지 전시된다. 그동안 한국화전공 그룹전시 목묵회전, 산수경인전, 묵&지전 등에서 활동한 동문작가 작품 29점이 선보인다.

 또 올 각종 공모전에서 우수한 창작활동을 펼친 재학생 작품 21점도 출품돼 한국화전공의 어제와 오늘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출품작가는 졸업생의 경우 권경태, 권오석, 김기성, 박석신, 이종필, 정황래, 홍 리, 황효실씨 등이고 재학생은 김미소, 남기승, 박지연, 서민지. 석민주, 이재성, 이지정, 장유재씨 등이다.
 
목원대 한국화전공은 지난 1972년 미술교육과 동양화전공으로 출발했고 1984년 회화과 동양화전공으로 바뀌었다. 이후 미술학부 한국화전공으로 학과명이 변경돼 대학원 석·박사 과정까지 개설했다.

 ◇대전가양중 '무선인프라 거점학교'에 선정

 대전시교육청은 대전가양중(교장 조준형)이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주관한 '무선인프라 거점학교' 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무선인터넷시설기기(AP) 2대, 스마트패드 50대 및 연구비를 지원받았고 무선인프라 및 통합교과(정보+수학+기술 등) 교수·학습 적용모델을 찾는 선도적인 역할을 한다. 또 인근학교에 활용사례 및 운영 모델을 공개, 무선인프라 확산에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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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목원대 '목원한국화 45년의 주역전' 개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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