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산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다만 "그렇다고 이 분의 부적격적인 여러 가지 측면이 면죄부를 받은 것은 아니다"라며 "앞으로 대법원장으로서 공정한 인사를 하고, 사법부의 독립성과 공정성에 흠이 가지 않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 "김 후보자가 역사의 기록에 남는 훌륭한 대법원장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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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7/09/21 15:46:1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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