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대표는 이날 전북도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세 분만 청산된다고 그게 책임 있는 자세인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자유한국당 혁신위원회는 박 전 대통령과 친박 핵심 서청원·최경환 의원에게 자진 탈당을 권유했다. 정치권 일각에선 이번 조치가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간 보수통합에 긍정적 효과를 미치리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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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7/09/13 12:21:4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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