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기습적인 폭우로 도로를 달리던 쏘렌토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중앙선을 넘으면서 마주오던 1t 화물차량과 쏘나타, 그랜저 차량 등 3대를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0분께 경기도 부천시의 한 도로에서 A(27)씨가 운전하던 쏘렌토 차량이 빗길에 비끄러져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차량들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다른 운전자 2명은 골절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23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0분께 경기도 부천시의 한 도로에서 A(27)씨가 운전하던 쏘렌토 차량이 빗길에 비끄러져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차량들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다른 운전자 2명은 골절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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