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 24일 오후 8시 30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도로에서 전기톱을 도로에 던져 운행 중인 영업용 택시를 하부를 파손해 32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중 자신을 무시하는 말에 화가 나 갖고 있던 전기톱을 운행 중인 택시에 던진 것으로 드러났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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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7/06/26 09:19:44 최초수정 2017/06/26 09: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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