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 = 29일 오전 11시 49분께 경남 통영시 한산면 홍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102t급 대형선망 어선 A호(승선원 9명)에서 점심식사 준비를 하던 선원(조리사) C모(65)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통영해양경비안전서는 이날 C씨가 의식이 없다는 A호 선장의 구조신고를 받고 인근 해상에서 경비근무중이던 경비함정을 급파, C씨를 병원으로 긴급 이송하여 치료를 받게 했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C씨는 식사 준비를 위해 냉장고에서 반찬을 꺼내던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출동 중인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하였으며, 현장에 도착한 경비함정은 C씨를 옮겨 싣고 전속으로 항해 후 거제 다대항에 대기 중인 구급차량에 인계했다.
C씨는 거제시 소재 병원으로 이송되어 진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 의식을 회복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mail protected]
통영해양경비안전서는 이날 C씨가 의식이 없다는 A호 선장의 구조신고를 받고 인근 해상에서 경비근무중이던 경비함정을 급파, C씨를 병원으로 긴급 이송하여 치료를 받게 했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C씨는 식사 준비를 위해 냉장고에서 반찬을 꺼내던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출동 중인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하였으며, 현장에 도착한 경비함정은 C씨를 옮겨 싣고 전속으로 항해 후 거제 다대항에 대기 중인 구급차량에 인계했다.
C씨는 거제시 소재 병원으로 이송되어 진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 의식을 회복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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