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이인준 기자 = 국정기획자문위원회(국정기획위)는 29일 행정자치부, 인사혁신처, 국민안전처 등 3개 부처 통합설을 부인했다.
이들 부처는 2014년 세월호 참사에 대한 문책성 조직개편을 계기로 3개로 쪼개졌다. 이후 행자부는 지방자치 등 내정 분야, 인사처는 공직 인사, 안전처는 안전 분야를 각각 맡아왔다.
하지만 새 정부 출범 이후 안전처 내 소방방재청, 해양경찰청 독립이 가시화되면서 이들 부처 조직을 재정비하기 위해 다시 통합될 수도 있다는 일부 관측이 나오자, 국정기획위는 "재통합 추진은 사실무근"이라며 거듭 강조했다.
한편 새 정부는 정권 초 조직개편을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국정기획위는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공약을 언급한 ▲중소벤처기업부 신설 ▲외교통상부 복원(통상 기능의 외교부 이전) ▲소방청·해양경찰청 독립 등을 우선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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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고현정(53)이 여전히 힙한 면모를 과시했다.
고현정은 3일 소셜 미디어에 "저도 드디어 크루키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양손에 크루키(Crookie)를 들고 신나하는 모습이다. 크루키는 크루아상과 미국식 초콜릿 칩 쿠키를 합친 디저트로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다.
고현정 스타일링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검은색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반스타킹을 신었다.
고현정은 3일 소셜 미디어에 "저도 드디어 크루키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양손에 크루키(Crookie)를 들고 신나하는 모습이다. 크루키는 크루아상과 미국식 초콜릿 칩 쿠키를 합친 디저트로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다.
고현정 스타일링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검은색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반스타킹을 신었다.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5년 SBS TV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오른 뒤 배우로서도 인정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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