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25일 오전 1시께 인천 중구 영종대교에서 A(35)씨가 바다로 떨어져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A씨는 14살된 아들과 택시를 타고 집으로 귀가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 방면으로 가던중 구토 증상으로 택시에서 내렸으나 강한 바람에 중심을 잃고 바다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 해양경비안전서는 A씨의 아들로부터 신고를 받고 119구급대와 현장에 도착했으나 강한 바람에 A씨는 이미 바다로 떨어져 실종된 뒤였다.
이날 A씨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아들과 집으로 귀가하던 중 이 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 해양경비안전서는 A씨의 행방을 찾기 위해 영종대교 인근 해상을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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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고현정(53)이 여전히 힙한 면모를 과시했다.
고현정은 3일 소셜 미디어에 "저도 드디어 크루키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양손에 크루키(Crookie)를 들고 신나하는 모습이다. 크루키는 크루아상과 미국식 초콜릿 칩 쿠키를 합친 디저트로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다.
고현정 스타일링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검은색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반스타킹을 신었다.
고현정은 3일 소셜 미디어에 "저도 드디어 크루키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양손에 크루키(Crookie)를 들고 신나하는 모습이다. 크루키는 크루아상과 미국식 초콜릿 칩 쿠키를 합친 디저트로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다.
고현정 스타일링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검은색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반스타킹을 신었다.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5년 SBS TV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오른 뒤 배우로서도 인정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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