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시스】인진연 기자 = 25일 오전 11시께 충북 음성군의 한 행사장에서 전동휠체어를 탄 A(79)씨가 떡을 먹은 뒤 의식을 잃고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A씨의 기도를 막은 이물질을 제거하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며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결국 숨을 거뒀다.
음성소방서 관계자는 "119 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호흡이 없고 맥박도 뛰지 않는 심정지 상태였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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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고현정(53)이 여전히 힙한 면모를 과시했다.
고현정은 3일 소셜 미디어에 "저도 드디어 크루키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양손에 크루키(Crookie)를 들고 신나하는 모습이다. 크루키는 크루아상과 미국식 초콜릿 칩 쿠키를 합친 디저트로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다.
고현정 스타일링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검은색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반스타킹을 신었다.
고현정은 3일 소셜 미디어에 "저도 드디어 크루키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양손에 크루키(Crookie)를 들고 신나하는 모습이다. 크루키는 크루아상과 미국식 초콜릿 칩 쿠키를 합친 디저트로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다.
고현정 스타일링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검은색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반스타킹을 신었다.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5년 SBS TV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오른 뒤 배우로서도 인정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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