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에서 소실돼 현재 추적 중"
【서울=뉴시스】정윤아 기자 = 합동참모본부는 23일 "오늘 오후 4시께 강원도 철원지역에서 미상항적이 군사분계선(MDL)을 남하하는 것이 식별돼 절차에 따라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참에 따르면 현재 미상항체는 식별되지 않고 있어 정확한 내용을 분석중이다.
합참 관계자는 이날 뉴시스와 통화에서 "우리군은 K-3기관총 90여발을 쏴 경고사격을 했다"며 "미상항체는 현재 레이더에서 소실돼 현재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우리 군은 대공감시를 강화하고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북한의 무인기로 추정되는 무인항공기 1대가 지난해 1월13일 오후 경기도 파주 도라산전망대 인근 상공에 출현했다가 우리 군의 경고사격을 받고 북측으로 돌아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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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고현정(53)이 여전히 힙한 면모를 과시했다.
고현정은 3일 소셜 미디어에 "저도 드디어 크루키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양손에 크루키(Crookie)를 들고 신나하는 모습이다. 크루키는 크루아상과 미국식 초콜릿 칩 쿠키를 합친 디저트로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다.
고현정 스타일링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검은색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반스타킹을 신었다.
고현정은 3일 소셜 미디어에 "저도 드디어 크루키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양손에 크루키(Crookie)를 들고 신나하는 모습이다. 크루키는 크루아상과 미국식 초콜릿 칩 쿠키를 합친 디저트로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다.
고현정 스타일링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검은색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반스타킹을 신었다.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5년 SBS TV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오른 뒤 배우로서도 인정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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