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시스】배성윤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17일부터 18일까지 여주자영농업고와 수원농생명과학고에서 '제53년차 경기도 영농학생(FFK)전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기도 영농학생(FFK, Future Farmers of Korea) 전진대회는 미래 농생명 산업분야의 우수 인재 육성과 학생들의 지도성·과학성·협동성 함양 및 중등 농생명 산업교육의 발전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경기도내 12개 농생명 산업계열 고등학교 대표 학생 605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농업의 미래를 여는 행복한 영농인!'을 주제로, 4개 분야 21개 종목에 참가한 학생들이 기량을 마음껏 겨룬다.
전공 경진 분야 6개 종목 225명, 과제이수 발표분야 6개 종목 56명, 실무능력 경진분야 6개 종목 115명, 축제 분야 3개 종목 209명이 참가한다.
또한, 다양한 정보교류를 위해 경기도농업기술원 등 농업관련 유관기관에서 체험 및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경기도교육청 취업지원센터에서는 학생들의 직업에 대한 고민상담도 진행하는 등 풍성한 행사를 준비한다.
홍정수 도교육청 특성화교육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농생명산업계열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농생명분야에서 소질과 적성을 찾아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고현정(53)이 여전히 힙한 면모를 과시했다.
고현정은 3일 소셜 미디어에 "저도 드디어 크루키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양손에 크루키(Crookie)를 들고 신나하는 모습이다. 크루키는 크루아상과 미국식 초콜릿 칩 쿠키를 합친 디저트로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다.
고현정 스타일링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검은색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반스타킹을 신었다.
고현정은 3일 소셜 미디어에 "저도 드디어 크루키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양손에 크루키(Crookie)를 들고 신나하는 모습이다. 크루키는 크루아상과 미국식 초콜릿 칩 쿠키를 합친 디저트로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다.
고현정 스타일링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검은색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반스타킹을 신었다.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5년 SBS TV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오른 뒤 배우로서도 인정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