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김건영 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건영)는 강릉과 삼척 산불 피해농가들에게 긴급생계와 영농비를 긴급 지원키로 했다.
김건영 본부장은 7일 산불발생 현장인 강릉 성산면과 삼척 도계지역을 방문해 피해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긴급 지원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본부장은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농협의 모든 역량을 동원한 대책을 마련해 지원키로 했다.
이를 위해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고 시름에 빠져있는 농업인들에게 임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가구당 1000만원(총 288가구)씩 총 2억8000만원의 긴급 생계 및 영농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건영 본부장은 7일 산불발생 현장인 강릉 성산면과 삼척 도계지역을 방문해 피해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긴급 지원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본부장은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농협의 모든 역량을 동원한 대책을 마련해 지원키로 했다.
이를 위해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고 시름에 빠져있는 농업인들에게 임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가구당 1000만원(총 288가구)씩 총 2억8000만원의 긴급 생계 및 영농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피해 농업인들에게는 재해자금지원(1년 무이자), 농협은행의 자금지원(우대금리 적용 및 12개월간 이자납입 유예)할 방침이다.
이밖에 농어업인 또는 농림수산단체에 대한 농업인 재해대책 자금 신용보증 지원(최대 3억원) 등 다양한 지원대책을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
[email protected]
이밖에 농어업인 또는 농림수산단체에 대한 농업인 재해대책 자금 신용보증 지원(최대 3억원) 등 다양한 지원대책을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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