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시스】조명규 기자 = 29일 오후 11시 현재 강원 춘천시 신동면 의암리 의암댐 인근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정상으로 번지고 있다.
산림당국은 산세가 험해 진화 인력의 접근이 어려운데다 날이 어두워 헬기도 뜨지 못하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불은 바람을 타고 정상으로 향하고 있다.
산림당국은 불길이 민가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8부 능선에 방화선을 구축했다. 진화 인력은 공무원 등 90명이 대기하고 있으며 헬기는 산림청 소속 2대와 임차헬기 1대 등 총 3대가 대기하고 있다.
인력들은 날이 밝는대로 진화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까지 피해면적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편 춘천에는 사흘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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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고현정(53)이 여전히 힙한 면모를 과시했다.
고현정은 3일 소셜 미디어에 "저도 드디어 크루키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양손에 크루키(Crookie)를 들고 신나하는 모습이다. 크루키는 크루아상과 미국식 초콜릿 칩 쿠키를 합친 디저트로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다.
고현정 스타일링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검은색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반스타킹을 신었다.
고현정은 3일 소셜 미디어에 "저도 드디어 크루키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양손에 크루키(Crookie)를 들고 신나하는 모습이다. 크루키는 크루아상과 미국식 초콜릿 칩 쿠키를 합친 디저트로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다.
고현정 스타일링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검은색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반스타킹을 신었다.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5년 SBS TV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오른 뒤 배우로서도 인정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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