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경찰서는 29일 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를 해 온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에 관한 법률 위반)로 업주 A(34)씨와 성매매 여성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구미시 송정동의 한 원룸에서 태국인 여성을 고용해 남성들에게 10~11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다.
그는 인터넷 사이트에 글을 올려 이를 보고 찾아온 남성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해 왔다.
박경준 구미경찰서 생활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우리사회에 음성적으로 교묘하게 이뤄지는 불법 성매매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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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고현정(53)이 여전히 힙한 면모를 과시했다.
고현정은 3일 소셜 미디어에 "저도 드디어 크루키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양손에 크루키(Crookie)를 들고 신나하는 모습이다. 크루키는 크루아상과 미국식 초콜릿 칩 쿠키를 합친 디저트로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다.
고현정 스타일링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검은색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반스타킹을 신었다.
고현정은 3일 소셜 미디어에 "저도 드디어 크루키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양손에 크루키(Crookie)를 들고 신나하는 모습이다. 크루키는 크루아상과 미국식 초콜릿 칩 쿠키를 합친 디저트로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다.
고현정 스타일링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검은색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반스타킹을 신었다.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5년 SBS TV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오른 뒤 배우로서도 인정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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