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이천점에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28일 오픈

기사등록 2017/04/12 18:22:16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수도권 최대 규모인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에 어린이 대상의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리쏘빌(Little Socium Ville)이 오는 28일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다.

 12일 EBS 리틀소시움에 따르면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은 온 가족 라이프스타일 엔터테인먼트 시설로, 쇼핑과 가족형 체험을 한 공간 안에 실현하는 쇼퍼테인먼트(Shopper-tainment)를 실현시키기 위해 국내 토종 브랜드인 영남권 지역 최초 진로∙직업 테마파크 리틀소시움(Little Socium)과 손을 맞잡았다.

 리쏘빌(리틀소시움 빌리지)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패션 & 키즈동 3층에 연면적 약 5600㎡ 규모로 조성되며 14개의 시설에서 20여개의 직업 체험이 가능하다.

 현실 도시를 축소해 담아낸 어린이들을 위한 ‘작은 사회’로 흥미와 활동성을 반영한 다양한 직업으로 구성된 체험시설들을 설치, 미래 지향적인 진로와 직업 탐색이 가능하다.

 다른 테마파크와는 달리 영유아부터 초등부까지 다양한 연령이 즐길 수 있다.

 국내 최초 독자개발 된 진로∙직업 테마파크 브랜드 리틀소시움은 2014년 12월 19일 개장해 지금까지 독자적인 컨텐츠와 운영시스템 그리고 브랜드 노하우로 차별화 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 영남권 최초의 진로∙직업 테마파크로 자리매김했다.

 토종 브랜드 최초로 글로벌 진로체험 사회 교육 테마파크인 리틀소시움 상해점을 오픈했다. 상하이 뿐만 아닌 베이징, 광저우, 베트남에도 지속적으로 진출하고 있는 테마파크의 글로벌 모델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쇼핑몰에도 최적화된 실내형 직업체험 플레이그라운드 리쏘빌 이천점은 아울렛 매장의 353개 브랜드 쇼핑과 테마파크 체험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쇼핑이 가능한 공간으로, 오픈전부터 중국과 베트남, 러시아 등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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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울렛 이천점에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28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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