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코하마시립대 교수 광주시 디자인 자문 맡아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도시디자인 전문가인 일본 요코하마시립대 쿠니요시 나오유키 교수가 광주시를 대상으로 도시디자인 작업에 나선다.
2일 광주시에 따르면 쿠니요시 나오유키 교수가 3일부터 5일간 광주시를 방문해 도시디자인사업의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한다.
광주시의 도시디자인 자문관이기도 한 쿠니요시 교수는 이번 방문 기간 동안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 보행네트워크 구축 등 광주시가 추진하는 도시디자인 관련 사업을 점검하고 자문한다.
쿠니요시 교수는 광주시가 추구해야할 도시디자인 발전방향으로 사람(Human), 역사(History), 문화(Culture), 자연(Nature), 기술(Technology) 등을 핵심요소로 한 창조적인(Creative) 도시, 즐거운(Enjoyable) 도시 만들기를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광주의 역사와 문화적 배경을 담은 문화전당권 보행네트워크 구축과 국제도시디자인포럼 추진을 제안한 바 있다.
쿠니요시 교수는 도시계획, 도시디자인, 문화예술, 역사 분야 교수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워킹그룹과 6차례 자문회의를 갖고 광주시의 도시디자인 사업을 점검한다.
쿠니요시 교수는 현재 요코하마시립대 명예교수이며 40년간 요코하마시의 공무원으로 도시디자인 업무를 담당했다. '미나토라미라이 21', '창의도시 요코하마', '요시다 신고', '바샤미치' 등 도시디자인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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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고현정(53)이 여전히 힙한 면모를 과시했다.
고현정은 3일 소셜 미디어에 "저도 드디어 크루키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양손에 크루키(Crookie)를 들고 신나하는 모습이다. 크루키는 크루아상과 미국식 초콜릿 칩 쿠키를 합친 디저트로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다.
고현정 스타일링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검은색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반스타킹을 신었다.
고현정은 3일 소셜 미디어에 "저도 드디어 크루키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양손에 크루키(Crookie)를 들고 신나하는 모습이다. 크루키는 크루아상과 미국식 초콜릿 칩 쿠키를 합친 디저트로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다.
고현정 스타일링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검은색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반스타킹을 신었다.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5년 SBS TV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오른 뒤 배우로서도 인정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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