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시스】이경환 기자 = 경기 고양경찰서는 고양지역 3개 경찰서와 고양시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해 '범죄피해자 보호 통합 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전치 2주의 폭행을 당한 A(여)씨가 병원 치료 내역이 없어 경제적 지원을 받지 못한 사례가 소개됐다.
폭행 피해자의 경우 병원 치료비 영수증 등을 근거로 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연계해 치료비를 지급하기 때문에 영수증이 없으면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하지만 이혼 후 홀로 2명의 자녀를 양육하며 채무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한 A씨에 대해 이날 회의를 거쳐 치료비 등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사례 4건 중 A씨와 같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 2명에 대해서는 지원결정을 하고 1건은 자격요건 확인을 위해 보류, 또 다른 1건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됐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범죄 피해자의 신속한 피해회복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과 기관 실정에 맞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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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32)가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안소희는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패션·문화 매거진 '데이즈드'과 함께 한 화보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화보 속 안소희는 몸에 딱 붙는 보디슈트(위아래가 붙어 있는 원피스 수영복 느낌의 의상)에 물방울 무늬의 스타킹을 신은 모습이다.
관능적인 무드의 포즈와 눈빛으로 화보 장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늘씬한 몸매와 쭉 뻗은 각선미가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쁘다", "역대급 화보네요. 역시 소희 멋져요", "늘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안소희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멤버들과 함께 '텔 미(Tell me)' '소 핫(So Hot)' '노바디(Nobody)' 등의 히트곡을 내며 2000년대 후반을 풍미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2008) '부산행'(2016) '메모리즈'(2019), 드라마 '안투라지'(2016) '서른, 아홉'(2022) '미씽: 그들이 있었다2'(2022~2023) 등에 출연했다.
안소희는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패션·문화 매거진 '데이즈드'과 함께 한 화보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화보 속 안소희는 몸에 딱 붙는 보디슈트(위아래가 붙어 있는 원피스 수영복 느낌의 의상)에 물방울 무늬의 스타킹을 신은 모습이다.
관능적인 무드의 포즈와 눈빛으로 화보 장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늘씬한 몸매와 쭉 뻗은 각선미가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쁘다", "역대급 화보네요. 역시 소희 멋져요", "늘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안소희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멤버들과 함께 '텔 미(Tell me)' '소 핫(So Hot)' '노바디(Nobody)' 등의 히트곡을 내며 2000년대 후반을 풍미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2008) '부산행'(2016) '메모리즈'(2019), 드라마 '안투라지'(2016) '서른, 아홉'(2022) '미씽: 그들이 있었다2'(2022~2023)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