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육아용품 최대 60% 할인 판매

기사등록 2017/03/30 09:06:09

【서울=뉴시스】양길모 기자 =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내달 2일까지 '해외 직소싱 유아용품 기획전'을 열고 유아용품, 장난감 등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G마켓은 이번 기획전을 위해 유아동 카테고리매니저(CM)들이 직접 해외 박람회와 생산 공장을 방문하고, 고품질 저가격을 실현한 제품들로 엄선했다.

 실제로 '맘마비 유아식판'(1만5900원), '아이슬라이드 하이체어'(10만9000원) 등은 유사한 품질과 기능을 가진 타제품 대비 가격이 50% 이상 저렴하다.

 유모차도 가성비 높은 인기 브랜드 '요야'와 '와이업' 등을 최대 40% 할인한 10만원대에 판매한다.

 요야(yoya)의 2017년형 '컴포트&슈페리어 유모차'는 10만9000원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와이업(Y-UP)의 '초경량 양대면 유모차'와 '컴포트 기내반입 유모차'는 각각 14만9000원, '로열 절충형 유모차'는 29만9000원이다. 특히 와이업 유모차의 경우 안전바, 컵홀더, 가방걸이, 가죽손잡이 등의 사은품을 5개에서 최대 7개까지 추가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매일 2개씩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아이 손톱관리 네일트리머'(1만8900원)부터 배변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터틀 변기'(9900원), '아가드 멀티 유아욕조'(1만9900원) 등 필수 유아용품과 인기 장난감 총 32종을 마련했다.

 G마켓 유아동팀 최우석 팀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해외 생산 공장을 방문해 직접 제품을 검수 했던 매니저 모두 평균 4세의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육아대디"라며 "내 아이가 사용할 제품을 직접 고른다는 생각으로, 안전하고 실용적인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가성비 좋은 제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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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육아용품 최대 60%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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